다이어트의 적이자 비만의 근원
과자, 탄산 음료, 초콜릿등의 간식의 무서움을 알 수 있는 사연입니다
간식도 습관입니다 줄여야해요 사연을 보고 자각합시다
이번 사연의 주인공 수영선수를 하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
지방의 미인대회에서 입상까지 할 정도의 미모를 소유했었음
25살 결혼을 하고 임신과 출산 후에도
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며 예쁜 엄마로 동네에서도 유명했었음
하지만 육아와 살림 스트레스는 날로 심해졌고
그럴 때마다 포테이토칩을 먹으면 위로받는 기분이 들었음
아이를 볼 때도
가사를 하면서도 옆에 항상 포테이토칩을 두게 됨
얼마 지나지 않아 3kg이 증가 50kg이 됨
기존에 입던 예쁜 옷들은 이제 입지 못하게 됨
그저 편한 옷을 찾게 되고 콘택트렌즈도 안경으로 바꿔버림
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는 생활이 최우선이 됨
그렇게 1년 후
41kg이 증가 88kg의
뚱뚱한 동네 아줌마가 됨
주인공의 살찌는 꿀팁
포테이토칩은 초특대 4800kcal, 탄산음료 600kcal, 특대 티라미수 4000kcal
하루에 간식으로 10500kcal를 먹어 치움
심각성을 인지한 주인공
때때로 동네 한 바퀴를 돌며 운동을 함
운동을 하는데 누군가 다가와 주인공을 붙잡음
깜짝 놀란 주인공은 소리를 지름
그들은 경찰이었음 동네에 도난사건이 일어났는데
남자 용의자를 찾는 중이라고 실수를 했다며 사과 함
용의자로 생각된 것보다 남자로 오해를 샀다는 것에 상처받음
집에 돌아와 거울을 보니 여자로 보이지 않았음
과거엔 미인대회에서 입상할 정도의 나였는데...라며 속상해함
그 순간 다이어트의 신과 접신
가끔하는 운동이 아닌 독한 다이어트를 하기로 마음먹음
제일 먼저 한 일은 냉장고와 거실에 뒀던 간식들을 모두 쓰레기통에 버림
이것만으로도 10500kcal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임
스트레스는 운동으로 풀기 시작함
처녀 시절 하던 수영을 다시 시작하고 시간이 안 될 땐 걷기로 대신함
식단은 아침 점심은 일반식을 먹고 저녁에 탄수화물을 뺀 식단으로 해결함
10개월간 노력한 결과
88kg에서 41kg 감량 47kg
처녀적 몸매로 돌아감
뚱뚱한 시절엔 멋부리기보단 그냥 맞으면 입었는데
다시 멋부릴 수 있어서 행복하다는 주인공
살쪄가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몸이 찢어지는게 아닌가 걱정했다는 남편의 말을 믿을 수 없게
이번 사연 주인공은 그 동안의 사연자들과는 레벨이 다르게 몸매가 좋네요
아줌마인데도 저렇게 당당하게 비키니를 입을수 있다니 부럽네요
꾸준한 자기 관리가 중요하겠죠? 관리합시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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